야구여신 최희 사표…'스포츠 아나운서' 돌연 중단 왜?
최희 아나운서가 '야구여신' 타이틀을 벗을 전망이다.
12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했다. 최근 KBSN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KBSN 측은 이번주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
약 4년만으로, KBSN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내년부터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닌 MC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전방위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본격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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