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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사표…'스포츠 아나운서' 돌연 중단 왜?


입력 2013.12.12 08:57 수정 2013.12.12 09:08        김명신 기자
최희 아나운서 ⓒ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야구여신' 타이틀을 벗을 전망이다.

12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했다. 최근 KBSN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KBSN 측은 이번주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

약 4년만으로, KBSN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내년부터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닌 MC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아닌, 엔터테인먼트 전방위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본격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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