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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 '성폭행 피소' 돌연 무혐의 처분 "왜?"


입력 2013.12.31 13:05 수정 2013.12.31 14:06        김명신 기자
차승원 아들 무혐의 ⓒ 데일리안DB_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차노아 씨는 전 여자친구로 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최근 고소했던 A양과 차노아 씨가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성폭행 관련, 고소인의 취하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A양은 지난 8월 교제하던 중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감금한 후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며 차노아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차승원의 아들은 대마초 흡연 혐의에도 연루되면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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