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폭풍눈물 “과거 노현정과 비교” 지금 뭐하나?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과거 강수정, 노현정 전 아나운서들과 비교로 서러웠던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마'에 출연해 "KBS 입사 당시 동기들 중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였다. 그런데 방송을 할수록 차별이 느껴졌다. 나중엔 의자까지 다르게 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입사하자마자 몇 명이 지방으로 발령났는데 노현정은 서울에 남아 뉴스 진행을 했다"면서 "난 부산으로 갔다. 하지만 부산 KBS에 있을 때 전임자가 강수정 아나운서였다. 그때 '너는 수정이보다 몸매, 얼굴 다 떨어지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어필할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03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현정은 ‘스타골든벨’ ‘상상 플러스’ 등으로 큰 인기를 모으다 지난 2006년 KBS를 퇴사한 뒤 그 해 8월 현대가의 정대선 씨와 결혼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노현정은 지난해 8월 자녀 둘을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아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후 노현정은 하와이에 체류하다 지난해 11월 귀국해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보민 아나운서는 이날 MC들이 "노현정은 잘 있나?"라는 질문에 "통화가 안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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