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심경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 터지자 남친 어머니가..."
개그우먼 조혜련이 루머에 연루됐던 이른 바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신세계' 녹화에 참여한 조혜련은 개그맨 권영찬이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으면서 가족의 힘을 언급하자 "누구보다 이해가 간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최근 여성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로 고역을 치렀다. 증권가 찌라시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로 약 2주간 시끄러운 상황이었다"며 "증권가 찌라시 유포 전, 열애를 인정했던 상황이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연세가 꽤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을 접한 후 SNS와 인터넷으로 상황 파악을 하시며 응원해주셨다. 그게 정말 힘이 됐다. 무혐의로 확정될 때까지 어머니께서 굉장히 노심초사 하셨던 걸로 안다"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조혜련의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과 관련한 심경은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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