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19금 몰카’ 화제…일본 AV 배우들 반응은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1.31 10:34  수정 2014.02.03 10:36
레인보우 블랙 ⓒ 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몸매를 담은 ‘19금급’ 몰카 영상이 공개됐다.

레인보우 블랙의 소속사 DSP 미디어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멤버들의 촬영 모습과 함께 가슴, 다리 등 신체 일부분이 클로즈업돼 담겨 있다. 특히 멤버 김재경이 카메라를 쳐다보자 화면이 흔들리며 영상이 종료, 누군가 도둑 촬영한 듯한 은밀함을 더했다.

특히 섹시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 이 영상은 레인보우 블랙의 관능미를 엿볼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제작된 게 특징.

당초 이 영상은 레인보우 블랙의 신곡 '차차(CHACHA)' 뮤비가 유튜브 100만 조회수를 달성할 경우 공개될 공약 영상이었다. 하지만 뮤비 공개 3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 팬들의 요청으로 특별 공개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 배우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일본의 유명 AV 배우 하네다 아이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Rainbow Blaxxかっこいい"(레인보우 블랙 멋져)라는 글을 게재했다.

타치바나 히나타도 "Rainbow Blaxx (chacha) ち セクシ"(레인보우 블랙 섹시해)라며 칭찬일색을 이어갔다.

이들은 일본의 유명 AV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하 파격적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배우의 레인보우 블랙 언급이 이색적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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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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