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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연아 귀국 '초콜릿 금메달, 먹어도 되나요?'


입력 2014.02.25 17:40 수정 2014.02.25 17:47        데일리안 스포츠 = 홍효식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2014 소치올림픽을 마치고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가운데 초콜릿 메달을 깨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 본단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귀국한 본단에는 올림픽 2연패를 노렸지만 편파판정으로 은메달에 그친 ‘피겨 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와 1000m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오른 박승희 등 90여명의 선수, 임원, 지도자들이 포함됐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13위의 성적을 올렸다.

홍효식 기자 (yesphot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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