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기보배는 26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서 끝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 연합뉴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26·광주광역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현재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기보배는 26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서 끝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여자부 출전자 12명 중 상위 8명이 평가전에 진출할 수 있지만, 기보배는 10위에 그쳐 밀려났다.
세계랭킹 1위 윤옥희는 기보배보다 먼저 탈락했다. 16명 가운데 12명의 진출자를 가릴 때 떨어졌다. 여자부 1∼3위는 주현정, 전성은, 정다소미가 차지했다.
이번에 선발된 8명은 다음 달 두 차례 대결을 벌인 뒤 4명만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오진혁이 1위로 통과했다. 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이 3위를 기록했다. 올림픽 출전의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다. 임동현도 4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구본찬은 2위에 오르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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