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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현빈 "시나리오 매력적, 정재영-조정석 역할 탐나"


입력 2014.04.02 11:39 수정 2014.04.02 11:42        부수정 기자
'역린' 현빈 ⓒ 롯데엔터테인먼트

'그 남자'가 돌아왔다. 2012년 제대한 배우 현빈이 영화 '역린'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역린' 제작보고회에서 현빈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역린'은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자 현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빈의 스크린 복귀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2011) 이후 3년 만이며, 사극 도전은 처음이다.

'역린'에서 현빈은 비운의 왕 정조 역을 맡았다.

현빈은 복귀작으로 '역린'을 택한 이유에 대해 "제대하고 나서 중화권 팬미팅을 하고 있을 때 시나리오를 접하게 됐다"며 "스토리에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영 선배님이나 조정석 씨의 역할이 탐날 만큼 다양한 캐릭터와 영화 자체에 매료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제작 영상에서 현빈은 "기다려주셨던 분들에게 충분히 보답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역린'은 조선시대 정조(1752∼1800)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다. MBC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출한 이재규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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