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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 구릿빛 복근 술렁 "합성인 줄 알았네"


입력 2014.05.08 13:23 수정 2014.05.08 13:24        김명신 기자
너포위 이승기 ⓒ 방송캡처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의 명품 복근이 화제다.

7일 첫방송된 '너희들은 포위됐다' 첫회에서 고아라(어수선 역)는 이승기(은대구 역)이 있는 남자 형사들 탈의실을 급습했다.

옷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를 탈의한 이승기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환복하는 등 구릿빛 복근을 여실히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신입 경찰 4인방이 레전드 수사관을 만나면서 펼치는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물로, 이날 시청률 12.3%를 기록, 순항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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