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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손예진, 섹시 점쟁이 문어 "러시아전 적중"


입력 2014.06.21 21:10 수정 2014.06.21 21:24        김명신 기자
무한도전 손예진 점쟁이 문어 ⓒ 방송캡처

배우 손예진이 러시아전을 앞두고 무승부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국에 남은 유재석 박명수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지상렬 등이 응원에 나섰다.

선발팀 준하, 형돈, 홍철은 브라질에서 응원에 나선 가운데 후발대는 러시아전에 앞서 길거리 응원에 참여했다.

앞서 버스에 모인 '무한도전' 응원단 후발팀은 경기에 앞서 승패를 조심스레 점쳤고 리지는 2-1로 한국팀 우승을, 바로는 이근호의 첫 골을 예상하며 3-1을 언급했다.

손예진은 유일하게 1-1로 무승부를 예측했다.

이날 한국 대 러시아의 경기는 실제로 이근호가 첫 골을 넣었고 1-1 무승부로 마쳤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손예진 점쟁이 문어 등극", "무한도전 손예진 점쟁이 문어", "무한도전 손예진 점쟁이 문어 울고 갈 판"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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