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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측 “분실된 지갑 수개월 전 사례까지 했다”


입력 2014.06.29 19:59 수정 2014.06.29 20:01        이현 넷포터
최자 지갑 분실(MBC 화면캡처)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최근 지갑 분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최자와 에프엑스의 설리의 열애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최자의 소속사 측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지갑 분실에 대해 “수개월 전에 잃어버린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분실 후 얼마 안 되서 습득한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지갑을 찾았다”라며 “감사한 마음에 사례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즉, 일단락된 사항이라는 것.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현재 당사자를 찾지 못했고 고문 변호사와 해당 문제에 대해 상의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인터넷에는 최자의 분실된 지갑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갑에는 에프엑스 설리와 다정한 관계를 추정할만한 사진들이 담겨있어 열애설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모 매체 보도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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