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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첫 회부터 19금 베드신


입력 2014.09.28 09:29 수정 2014.09.28 09:32        김상영 넷포터
박시연·노민우 베드신(TV 조선 화면캡처)

박시연과 노민우가 강렬한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7일 첫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에서는 뉴스앵커 차기영(박시연 분)과 요리전문 기자 박태연(노민우 분)이 인연을 맺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키스부터 베드신까지 속도감 있게 진행, 극중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기영은 태연에게 “우리 한번 만나보자”라고 제안했다. 태연은 그런 기영에게 키스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양치질 후 격렬한 첫 키스를 나눴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커플이 된 기영과 태연은 호텔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이어갔다. 기영은 "몸이 폭발해 버릴 거 같다"는 수위 높은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이내 침대에서 뒤엉켰다.

한편,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미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을 그린 드라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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