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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사장 아들' 이이경 "설리와 함께…이 사진 뭐지?"


입력 2014.10.07 22:36 수정 2014.10.07 22:53        김명신 기자
이웅범 아들 이이경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막내 아들로, 배경 보다는 연기력으로 인정 받고 싶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에프엑스 설리 등과 함께 한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에는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 배우를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 님, 예쁜 설리 님, 훈남 이이경 님. 세 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이경은 설리와 나란히 서서 최다니엘, 박철민과 함께 대기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이경은 설리와 영화 '해적'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웅범 사장 아들 이이경 설리와 친분 있었네", "이웅범 사장 아들 이이경", "이웅범 사장 아들 이이경 설리와 다정하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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