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에서 '한겨레 신문' 허재현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성한 차승원 관련 글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허 기자에 따르면, 자신의 아버지는 차승원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의 고급 빌라 경비원으로 일한 바 있다. 허 기자는 차승원이 늦은 밤에도 늘 경비원에게 인사를 잊지 않았다고 했다.
또 아버지가 퇴근하며 차승원이 준 맥주 캔 몇 박스를 집에 들고 오기도 했다고 알렸다. 어느 명절에는 차승원이 적잖은 용돈을 얼마간 챙겨주기도 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차승원에 대해 허 기자는 "차승원에 대해 난 잘 모르고, 우리 아버지도 약간의 대화와 평소의 행실을 목격한 것 일뿐 자세히 아는 건 아니다"고 운을 뗀 뒤, "다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언이 차승원에게도 적용된다면 그는 적어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까칠하거나, 차도남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든다"고 알렸다.
지난 5일 '채널 A'는 "차승원 아들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고 있는 한 남성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다음 날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했다.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 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되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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