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북미권 반응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30 01:12  수정 2014.10.30 07:20
클라라 ⓒ 클라라 SNS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28일(한국시각)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MODE)'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미국 톱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1위)에 이어 세계 미녀 2위에 올랐다.

클라라 뒤를 이어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비욘세, 아드리아나 리마, 안젤리나 졸리 등이 10위 권에 랭크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는 아시아 최초 모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가졌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이번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북미권의 네티즌들은 세계 미녀 2위를 차지한 클라라에 대해 각종 SNS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다" "한국 여성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이 자자하다" "매력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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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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