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11월 출격…제작진 "깜짝 놀랄 실력자 등장"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0.31 09:21  수정 2014.10.31 09:25
'K팝스타'가 시즌4로 돌아왔다. ⓒ SBS

'K팝스타'가 시즌4로 돌아왔다.

SBS는 "K팝스타4'가 내달 23일 첫 방송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시즌에 활약했던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이번에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제작진은 "세 심사위원이 눈치를 보지 않아 녹화장 분위기가 지난해와 달라졌다"며 "기존 한국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실력자가 많아 'K팝스타'가 한국 가요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작진은 또 "참가자의 감동적인 무대는 물론 심사위원들의 진정성 있는 심사까지 진심이 전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팝스타4'의 편성이 확정됨에 따라 '룸메이트'는 화요일 오후 11시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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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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