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국제영화제 화제 모음 zip [D:주간 사진관]

데일리안(부산)= 방규현 기자 (room1992@dailian.co.kr)

입력 2025.09.21 09:23  수정 2025.09.21 09:23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아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김유정이 파격 드레스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생활 논란으로 1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 정우성이 아버지가 돼서 돌아왔다. 전종서가 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난 골반 라인으로 화제를 휩쓸었다.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김유정은 골반까지 확 트인 짙은 블루빛의 전신 롱드레스와 롱부츠를 매치해 아역 티를 확 벗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아역부터 시작해 성인이 된 지금까지 이런 과감한 모습은 처음이라 현장에 있던 취재진들 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부국제 레드카펫에서는 1도 생각하지 못했던 블랙핑크 리사가 깜짝 등장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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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1년 후


2025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가 18일 오후 부산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정우성이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정우성은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일영화상을 함께 한다는 건 늘 즐겁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정우성은 "지난해 수상자로 이렇게 시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올해 함께할 작품이 없는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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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떨어지는 골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전종서는 어깨와 골반 라인을 강조한 머메이드 롱 드레스를 착용해 다시 한 번 명품 골반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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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7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블랙핑크 리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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