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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윤박 오열, 안방극장 울렸다


입력 2014.12.15 10:28 수정 2014.12.15 10:32        부수정 기자
KBS2 '가족끼리 왜 이래'가 부성애를 보여주며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_'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KBS2 '가족끼리 왜 이래'가 부성애를 보여주며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35회에서는 아버지의 병을 알게 된 강재(윤박)가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버지 순봉(유동근)의 책상에서 진통제를 찾은 강재는 순봉에게 약에 대해 물었고, 순봉은 허리통증 때문이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강재는 중백(김정민)을 통해 순봉이 진찰받은 병원을 알아냈고, 결국 순봉의 병을 알게 됐다.

강재는 암이 심각하게 진행된 순봉의 상태를 알고 괴로워했다. 강재는 자신에게 왜 먼저 찾아오지 않았는지 순봉에게 물었다. 이에 순봉은 "아버지니까"라며 "자식 입으로 어떻게 아버지 끝을 알리게 해"라고 말했다.

가슴 아프게 오열하는 강재와 그런 강재를 끌어안으며 "괜찮다", "미안하다"는 순봉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순봉의 병을 알게 된 강재의 선택과 남은 자식들이 순봉의 상태를 언제쯤 알게 될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홍보사 측은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는 시청률 37.9%(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치를 나타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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