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설득 “사랑이 동생 만들자"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1.04 05:24  수정 2015.01.04 00:32
추성훈 야노시호 ⓒ KBS 2TV

추성훈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새해 소원으로 사랑이 동생을 소망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새해 맞이하는 일출을 기다리며 자신의 새해 소원을 밝혔다.

이날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2015년 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것을 기다렸다.

태양이 떠오르자 "태양을 사고 싶다"는 추사랑의 순수한 말에 추성훈은 "해를 사서 어느 곳에 보관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녀의 다정한 모습을 바라보던 야노시호는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조심스럽게 사랑이 동생 만들기 계획을 희망했다.

그동안 '슈퍼맨'에서 야노시호는 사랑이 동생을 낳고 싶다는 둘째 욕심을 드러내왔지만 추성훈의 반대로 결과는 없었다.

야노시호가 추성훈을 설득을 하고 둘째를 얻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다시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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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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