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신세하 '1 대 100'서 두뇌로 승부한다

17일 설특집에 출연해 박경림 이경재 등과 경쟁

'1 대 100'에 출연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 신세하. KBS 방송 화면 캡처

역대 최강의 미녀가 KBS 2TV '1 대 100'에 출연해 빛나는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두뇌를 자랑한다.

최강의 미녀 레이싱 모델인 신세하는 17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설특집 '1 대 100'에 출연해 입담꾼 박경림과 한의사 이경재와 5000만원을 향한 레이스를 펼친다.

국내 정상급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신세하는 "어렸을 때부터 퀴즈 프로그램도 좋아했고, 퀴즈 푸는 것을 즐겼기에 정통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1 대 100'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세하는 '너무 예쁘면 똑똑하지 않다'는 해괴망측한 선입견을 깰 수 있을까? 퀴즈에 관한한 내로라는 100인 중 한 명으로, 100인을 상대하는 박경림과 이경재의 강력한 견제자 역할을 할 신세하에게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