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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장’ 피츠버그…개막전 승리 내줘


입력 2015.04.07 10:52 수정 2015.04.07 10:58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강정호 8회 대타 기용 예상됐으나 램보에게 기회

강정호가 결장한 피츠버그는 개막전에서 패했다. ⓒ 연합뉴스

강정호(28)가 결장한 피츠버그가 개막전에서 패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더그아웃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피츠버그는 유격수 자리에 강정호가 아닌 조디 머서를 기용, 예정대로 대타 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강정호에게 끝내 메이저리그 공식 데뷔전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0-2로 뒤지던 8회 투수 타석 때 선발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를 빼고 대타를 투입했지만 강정호가 아닌 앤드루 램보가 타석에 섰다.

양 팀 에이스들의 맞대결답게 경기는 팽팽한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피츠버그 선발 리리아노는 3회 자신의 보크로 선취점을 내준 뒤 4회말 제이 브루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2실점했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조니 쿠에토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8회말 불펜진의 방화로 첫 승을 날리고 말았다. 피츠버그는 8회초 2사 1루에서 앤드류 매커친이 동점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곧바로 이어진 8회말, 토드 프레이저로부터 결승 3점 홈런을 얻어 맞았고, 9회초 등판한 강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에게 틀어 막혀 패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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