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 이홍기 돌직구 "뭘 놀래"


입력 2015.04.11 19:00 수정 2015.04.11 19:11        김유연 기자
가수 겸 연기자인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시노자키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홍기 인스타그램

가수 겸 연기자인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시노자키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홍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놀래. 언제부터 날 그리들 신경썼다고. 재밌네. 다 필요없고 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19금' 표시와 '미성년 출입금지' 글이 인쇄된 푯말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홍기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친한 친구 사일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