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이을용, 월드컵 때 거저먹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9 11:57  수정 2015.04.29 12:04
안정환이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이을용의 활약을 평가절하 했다. (KBS 방송 캡처)

축구스타 안정환이 2002 한일 월드컵 신화를 함께 이룬 이을용의 활약을 평가절하 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이을용이 이끄는 청주대 축구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이을용이 나오자 크게 반기면서도 2002 한일 월드컵 활약에 대해선 자신의 우위를 강조했다. 당시 이을용은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자로 잰 듯한 센터링으로 안정환의 동점골을 도와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안정환은 “전반전에 을용이가 페널티킥 실축을 해 다급한 마음에 계속 공격을 하고 있는데 을용이가 얼떨결에 그 공간에 공을 올린 것”이라며 골은 순전히 자신의 활약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때 거저먹은 선수가 이을용”이라며 “네가 지금 의식주 해결할 수 있는 건 거저먹었기 때문이다”고 말해 이을용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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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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