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오는 8일 견본주택 오픈

박민 기자

입력 2015.05.04 16:51  수정 2015.05.04 17:09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이중 725 일반공급

분양가 3.3㎡당 평균 2060만원대, 이자 후불제 실시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e편한세상 신촌' 투시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촌’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이중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625가구는 아파트, 100실은 오피스텔이다. 일반에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96%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59㎡ 24가구 △84㎡ 579가구 △114㎡ 22가구며, 오피스텔은 27㎡ 100실이다.

단지는 대부분 남향 위주 및 데크형으로 설계돼 일조권과 조망권이 탁월하며, 필로티(일부동 제외)가 적용돼 바람길 및 편리한 보행 동선이 확보됐다. 도시 한복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서는 드물게 조경 면적 비율이 전체 부지의 44%에 달해 도심 속 공원 같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특히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 EMS)이 제공된다. 기존의 에너지관리 시스템은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사용량을 월패드에서 확인만 할 수 있는 단순 수치표기 방식이었으나, 대림산업의 EMS는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목표치를 설정해 만약 초과할 경우 알람을 통해 알려주게 된다. 이를 통해 맞춤형 에너지 소비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거실과 방을 구분해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은 표준(20㎜)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방에는 30㎜ 바닥 차음재가 적용돼 층간소음을 최소화한다. 또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집안의 대부분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내부에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도 적용된다. 이를 통해 전기 제품이 내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홍영석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서울 도심에 탄생하는 2만4000 세대 대규모 주거타운의 핵심 입지와 대림산업의 브랜드와 기술력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여기에 분양가가 경쟁력 있게 책정되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720만원 대부터 시작되며 전체 평균 분양가는 2060만원대다. 계약금은 1차와 2차로 나눠내는 조건으로 전용 59㎡ 1000만원, 전용 84㎡ 2000만원, 전용 114㎡ 3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 후불제를 실시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하며 20일 당첨자 발표 후 26일~28일 당첨자 대상 계약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5호선 애오개역 2번 출구(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269)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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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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