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극 '딱 너 같은 딸'의 배우 이수경이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MBC
MBC 새 일일극 '딱 너 같은 딸'의 배우 이수경이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경은 18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어떤 딸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평소에는 마마걸 스타일이다. 항상 엄마에게 물어보고 의지한다. 그래서 독립적인 알파걸 캐릭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이어 "딸은 엄마에게 친구이자 데이트 상대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엄마에게 잘하려고 노력한다. 나 같은 딸을 낳아보고 싶은 바람이다.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고 싶고, 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고 웃었다.
이수경은 극 중 유명 컨설팅 그룹 영업전문 컨설턴트이자 '알파걸' 마인성을 연기한다. 모든 분야에서 1등을 독차지하는 완벽한 여자로 여성미가 부족하다는 게 유일한 단점. "사랑, 연애 난 몰라. 난 여자가 아니라 한 인간"이라고 외치며 살아간다.
'딱 너 같은 딸'은 가풍이 전혀 다른 세 집안의 부모와 자녀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다. '달래네 집'(2004) 등 주로 시트콤을 집필한 가성진 작가가 대본을 맡고, '개과천선'(2014), '메디컬 탑팀'(2013)의 오현종 PD가 연출을 맡는다. 이수경 강경준 우희진 정혜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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