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연 루이강, 뽀뽀-백허그 '아찔 스킨십'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6.08 11:15  수정 2015.06.08 11:17
'썸남썸녀'에 출연 중이 가수 채연이 쇼콜라티에로 활동 중인 루이강과 스킨십을 나눴다. ⓒ SBS

'썸남썸녀'에 출연 중이 가수 채연이 쇼콜라티에로 활동 중인 루이강과 스킨십을 나눴다.

8일 제작진에 따르면 9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연, 윤소이의 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쇼핑호스트 김형균, 쇼콜라티에 루이강과 함께 미팅과 소개팅의 장점을 결합한 '미소팅'을 한 채연, 윤소이는 이번에는 나를 선택한 남자와 내가 선택한 남자를 동시에 만나는 '양다리 데이트'를 했다.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의 숨겨진 성격을 보기 위해 볼링데이트를 선택했다. 평소 자주 가는 볼링장에 간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과 1대1 볼링을 하며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백허그를 건 볼링 대결에서 채연은 내기에 모두 이겨 두 명의 남자에게 백허그를 받았다. 루이강에게는 볼 뽀뽀까지 받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

윤소이는 한강에서 자전거와 오리배를 타며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를 밟았다. 김형균과 커플 자전거를 탄 윤소이는 미소팅 당시 엇갈린 이야기를 하며 "나보다 루이가 더 좋다는 건가요?"라는 김형균의 돌직구에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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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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