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육성재 남주혁, 역대급 엔딩


입력 2015.06.10 09:38 수정 2015.06.10 10:25        부수정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김수현 남주혁 육성재의 로맨스로 레전드 엔딩을 탄생시켰다.KBS2 '후아유-학교2015' 화면 캡처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가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의 로맨스로 레전드 엔딩을 탄생시켰다.

전날 방송한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은비(김소현)의 쌍둥이 언니 은별(김소현)의 등장과 함께 삼각 로맨스가 사각 로맨스로 진전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통영 사랑의 집에서 서울로 돌아온 은비는 이안(남주혁)을 찾아가 진짜 주인인 언니 은별에게 주라며 전국대회 금메달을 돌려줬고, 아버지의 일로 상처를 입고 앓아누운 태광(육성재)의 곁을 지켰다.

이안은 10년 동안 짝사랑했던 은별과 함께 있어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은별에게 선물로 주기로 했던 전국대회 금메달과 은비가 선물로 준 금메달 펜던트를 사이에 두고 갈등에 빠졌다.

태광은 은비와의 데이트 후 수줍은 뽀뽀로 마음을 전했다. 결국 은비의 펜던트를 들고 달려간 이안은 이 장면을 보게 된다.

태광의 설레는 표정과 은비의 놀란 눈빛, 상처 입은 이안의 모습이 어우러진 엔딩은 명장면이었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후아유-학교2015'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