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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애교에 예원 "좋냐" 질투


입력 2015.06.14 00:18 수정 2015.06.14 01:0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헨리 요청에 폭풍 애교로 답해준 클로이 모레츠.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할리우드 탑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특급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게 된 헨리-예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에릭남과 함께 헨리와 예원을 만났다.

헨리-예원 커플은 클로이 모레츠를 위해 번데기와 순대, 산낙지 등을 준비했다. 네 사람은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제기차기와 노래방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클로이 모레츠를 초대한 헨리는 갑자기 매운 음식 먹기에 도전했다. 이어 헨리는 매운 음식을 먹는 대신 클로이 모레츠에게 애교를 부탁했다. 또 클로이 모레츠로부터 '헨리 오빠' 라는 호칭을 요청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예원이 가르쳐준 "나 꿍꼬도~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클로이 모레츠는 “헨리 오빠”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클로이 모레츠 애교에 헨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예원의 질투를 유발했다. 예원은 "좋냐"며 헨리를 노려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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