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풍 "웹툰 캐릭터 사업, 월 매출 10억"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6 15:05  수정 2015.06.26 15:05
'해피투게더' 김풍이 과거 월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김풍이 과거 월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출연해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풍은 중학교 1학년때부터 유명한 작가였다는 소문에 대해 "그림을 그리면 반 친구들이 돌려봤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이 그림을 돌려보고 댓글을 달아줬다"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성적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김풍은 또 "'폐인가족'을 그릴 당시 미니 홈페이지 캐릭터 매출로 월 매출 10억을 찍었다"고 했다. 이어 "'이렇게 잘 되는 인생도 있구나'라며 교만하게 살았다"라며 "9개월 정도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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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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