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최희 아찔한 노출사고? "바람에 치마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1 09:17  수정 2015.07.11 10:53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삼다도”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제주도 바람에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할 뻔했다.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삼다도”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희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제주도 길에 서 있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최희의 치마가 위로 올라가면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자칫 무방비 노출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최희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의 MC로 활약 중이다.

10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달려야 사는 딸의 변신이 공개, 돌출된 하관과 그로 인한 무뚝뚝한 표정을 토로한 레미잇은 80여 일 동안 양악수술과 사각턱 절제술,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

또 지원자는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17kg을 감량, 173cm에 56kg이라는 모델 몸매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최희 아찔", "렛미인 최희 역시", "렛미인 최희 큰일날 뻔"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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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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