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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공채 시작…올해부터 'GSAT' 도입


입력 2015.09.07 15:37 수정 2015.09.07 15:37        김유연 기자

7일부터 14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

올해부터 학점제한 철폐·직무적합성평가 도입

지난해 서울 대치동 단대부고에서 삼성그룹의 공개채용 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른 응시생들이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삼성그룹이 2015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삼성그룹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하반기 공채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접수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 직무적합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따.

삼성은 이번 공채부터 채용방식을 전면 재편했다. 서류접수자를 대상으로 이달 중 직무적합성 평가를 실시하고 합격자에 한해 직무 적성검사를 치른다. 명칭도 SSAT에서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 직무적성검사)로 바꿨으며 10월18일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와 미주 2개 지역(뉴욕·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진다.

또한 이번 공채부터 학점 제한을 없앴다. 삼성은 "더 많은 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의 학점제한 기준(3.0이상/4.5만점)은 2015년 하반기 공채부터 적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직군별 영어 회화 기준은 유지한다. 동일 회사 지원횟수 3회 제한도 없어졌다.

면접도 기존 직무역량면접(PT‧프리젠테이션)과 임원면접(인성면접) 사이에 창의성 면접이 추가됐다. 창의성면접은 면접관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지원자가 주어진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발표하고 면접위원이 추가 질의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삼성은 11월 중 면접을 실시하고 11~12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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