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빨간 드레스의 유혹 '관능미 물씬'
배우 하지원이 하와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21일 공개된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에서 하지원은 하와이의 햇살을 배경으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하지원은 몸에 달라붙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을 통해 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하지원은 "사랑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하는데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 다음 작품에선 더욱 사랑스러워진 날 만날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연쇄 살인마를 쫓는 추리소설 작가 제인 역을 맡았다.
하지원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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