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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톱모델 변신…결혼 후 물오른 섹시미


입력 2015.10.19 10:09 수정 2015.10.19 10:22        부수정 기자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이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의 커버걸로 등장했다. ⓒ그라치아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이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의 커버걸로 등장했다. ⓒ그라치아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이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의 커버걸로 등장했다.

19일 그라치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박수진은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박수진은 몸에 달라붙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다양한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표현했다.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박수진은 요즘 요즘 요리에 빠져있다. "제가 먹는 거만 좋아했지 요리를 못 했거든요. 요즘 한식과 이탈리아 요리를 배우는데 하다 보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최근엔 낙지 전골과 쭈꾸미 볶음을 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했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린 떡 케이크도 본인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박수진은 전했다.

박수진이 요즘 빠진 식단은 건강 주스다. "매일 아침 양배추와 사과를 갈아 먹어요. 양배추가 위에도, 여드름 피부에도 좋거든요. 마와 꿀을 갈아 먹기도 해요. 귀찮더라도 효과를 보니까 꼭 먹게 돼요."

박수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 1호(통권 제 65호)에서 만날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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