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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이원일 셰프 '짱짱맨'에 쌍엄지


입력 2015.10.20 07:46 수정 2015.10.20 07:47        스팟뉴스팀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이원일 셰프 '짱짱맨'에 쌍엄지

하니.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가 이원일의 요리에 '쌍엄지'를 치켜들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아도 중독성 있는 요리'를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리소토 위~아래 곱창'을 완성했으며, 이원일 셰프는 '짱짱면'을 선보였다.

'짱짱면'을 맛본 하니는 양손으로 엄지를 치켜들며 "보통 중국집이나 라면 같은 화학첨가물 맛이 별로 안 난다. 건강한 맛이다. 모든 재료를 잘게 썰었는데 그 재료들의 맛과 식감이 골고루 다 난다. 정말 신기한 게 냉이향도 난다. 냉이 된장국 맛이 난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중독성이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하니는 '리소토 위~아래 곱창'을 맛본 뒤, "곱창 정말 좋아하는데 그 맛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스크램블 에그가 더해져 양식 느낌이 난다. 특제 소스까지 조합이 정말 예술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막상막하의 요리를 두고 고민하던 하니는 이원일 셰프의 손을 들어주며 "솔직히 두 요리 다 정말 맛있었다. 조금 더 주제에 가까운 요리를 선택했다. 중독성이 확실히 더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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