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텔레비전 현승희, 청순+섹시 '탄성'
오마이걸 현승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오마이걸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1일 방송된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한 '신선약초 은행잎'과 '마이컬러 텔레비전'은 유미의 '별'을 열창했다.
신선약초 은행잎과 마이컬러 텔레비전은 청아한 하모니로 무대를 꽉 채웠다. 판정단 투표 결과 은행잎이 승리했고 텔레비전은 '고래사냥'을 부르면서 복면을 벗었다. 정체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현승희였다.
현승희는 깜찍한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패션 매거진 쎄씨 측은 지난 6월 오마이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오마이걸의 이번 촬영은 무더운 여름날 야외 테니스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오마이걸은 깜찍함을 한껏 살린 치어걸과 플레이어 콘셉트로 매력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촬영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오마이걸 여덟 명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