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레이양 논란, 착시 드레스 '아찔'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30 14:11  수정 2015.12.30 14:27
2015 MBC 연예대상에 등장한 레이양의 착시룩 골드 패션이 화제다.ⓒ토비스미디어

2015 MBC 연예대상에 등장한 레이양의 착시룩 골드 패션이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레이양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 스타일의 레이스 디테일이 인상적인 착시 드레스와 골드 포인트 주얼리로 시선을 모았다.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육감적인 바디 라인으로 섹시함을, 골드 빛의 반지 포인트로 럭셔리함을, 생머리에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청순미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레이양은 시상식 패션에 걸맞게 다이아몬드 펜던트 반지를 착용했다.

한편 레이양은 김구라가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복면가왕' PD와 함께 축하 플래카드를 들고 무대에 섰다.

레이양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듯 화면에 등장하며 몰입을 방해했다. 김구라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을 때도 레이양은 브이(V)를 그리거나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시선을 분산시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30일 "레이양이 김구라 씨와 '복면가왕'을 함께 한 인연으로 대상 수상 무대에 올라갔다"며 "신인이라 의욕이 앞서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김구라 씨에게 폐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양이 시상식 직후 김구라 씨에 사과했고, 김구라 씨가 괜찮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레이양 본인이 시상식도 처음이고 신인이라서 의욕적으로 나선 게 불편하게 보일지 생각을 못 했다"며 "레이양도 잘못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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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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