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의 주방은 한강이 훤히 보이는 조망을 자랑한다. 집안은 군더더기 없는 순백색 가구로 채워져 있다.
김나영은 "남편이 아침밥을 먹지 않아 고맙다"며 손수 만든 도자기와 함께 소소한 주방 살림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또 도자기 공방을 찾아 남편과 함께 쓸 그릇을 만들고 인테리어 편집숍을 찾는 등 새댁의 모습을 보였다. 나무, 패브릭 같은 따뜻한 소재를 선호한다는 김나영은 자신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소품을 고르는 과정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김나영은 지난해 제주도에서 금융계 종사자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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