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풍문쇼' 이천수 취향 고백 "나는 노팬티로 뛴다"


입력 2016.02.02 06:17 수정 2016.02.02 06:18        스팟뉴스팀
'풍문쇼' 이천수가 노팬티로 경기에 임한다고 고백했다. 채널A 방송 캡처.

축구스타 이천수가 노팬티 취향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추성훈의 패션을 놓고 기자들간 설전이 펼쳐졌다.

한 기자는 추성훈의 우월한 패션 감각에 숨은 비밀을 전했다. 추성훈이 평소 팬티를 입지 않는다는 것.

또 다른 기자도 "운동복 안에 팬티를 입는 것이 불편해 안 입기 시작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천수는 "취향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안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