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한미약품 "R&D투자·영업혁신…국내외 동반성장"

임소현 기자

입력 2016.03.18 11:54  수정 2016.03.18 11:59

이관순 사장 "오픈이노베이션 R&D, CP기반 혁신 국내외 성장 이어나갈 것"

한미약품이 18일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8시30분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관순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미약품은 작년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에 힘입어 국내 제약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적 R&D 투자와 CP 기반의 영업 혁신을 통해 국내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사장은 산·학·연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탄탄하게 구축하는 한편, 아모잘탄(고혈압),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대표품목의 지속 성장과 로수젯(고지혈증), 한미탐스(전립선비대증) 등 신규품목의 시장 안착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주총에서 매출 1조3175억원, 영업이익 2118억원, 순이익 1621억원 달성과 1871억원 R&D 투자 등 2015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사내이사 재선임안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한편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도 같은 날 오전 9시30분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총에서는 매출 7766억원, 영업이익 2164억, 순이익 1774억 등 경영실적 보고와 사내이사 선임안, 사외이사 선임안,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에 대해 각각 의결했다.

임종윤 사장은 인사말에서 "그룹사의 효율적 R&D와 확고한 미래가치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 매진할 것"이라며 "글로벌과 내수의 균형발전, 투자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 지속 성장가능한 지주사로서의 사업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