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글래머 노출…'방송사고 수준?'

배우 황승언의 가슴골 노출이 화제다.tvN 식샤 캡처

배우 황승언의 가슴골 노출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맥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다가 아르바이트생 혜림(황승언)의 몸매에 넋을 잃은 주승(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승언은 브이라인으로 깊이 파인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계산을 위해 몸을 숙이자 풍만한 가슴골이 그대로 노출돼 이주승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승은 백수지(서현진)에게 “저 여자 알아? 친한 사이 같은데 남친 있대?” 등을 물으며 높은 관심을 보엿고, 편의점을 좀처럼 떠나지 못했다.

이후 이주승은 편의점으로 출근하다시피 하며 황승언의 마음을 사기 위해 일을 도와주는 등 적극적인 대시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승언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