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성훈 '은지원 몰카'에 눈물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6.02 08:53  수정 2016.06.02 08:55
라디오스타 강성훈 은지원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강성훈이 은지원 몰래카메라(이하 몰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젝스키스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훈,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몰래카메라 강성훈 편'에 대해 언급했다.

은지원은 “죽는 설정이다”라고 설명했고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성훈이 쏜 총 때문에 은지원이 패러글라이더에서 추락해 죽는 설정의 연기를 펼쳤다. 강성훈은 깜빡 속아 눈물을 펑펑 쏟았다.

강성훈은 "그 때 당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면서 “서울로 가는 차 안에서 멤버들과 말도 안했다"라고 몰카 후유증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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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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