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2’ 정식 서비스 돌입
넥슨의 신작 온라인 1인칭 슈팅(FPS)게임 ‘서든어택2’가 6일 낮 1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든어택2는 106주 연속 PC방 점유율 순위 1위, 최고 동시접속자 수 35만 명 등의 기록을 보유한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이다. 서든어택2는 전작보다 사실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강력해진 타격감, 다양한 게임모드로 유저들을 맞는다.
넥슨은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서든어택2에 처음 접속해 게임을 한 번이라도 플레이한 유저에게 10만 이벤트 캐시와 영구 사용이 가능한 총기 2종을 지급한다. 또 사전 등록을 했던 유저는 최대 13만 이벤트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서든어택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은 유저 동의하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친구명단과 클랜명칭 등도 이전 가능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