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더건강한 햄' 신규 TV광고 온에어
지난달 모델 선정된 배우 전지현 앞세워 제작…'맛, 건강 다 가졌다' 카피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햄'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V광고는 지난달 모델로 선정한 배우 전지현을 앞세워 '전지현의 이기적인 햄'이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맛, 건강 다 가졌다'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돈육 함량을 높이고 합성첨가물을 뺀 The더건강한 햄의 특장점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광고는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CJ제일제당은 신규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The더건강한 햄의 새로운 TV광고를 보고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The더건강한 햄 제품과 블록 장난감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 마케팅 담당 김숙진 부장은 "The더건강한 햄의 브랜드 이미지가 전지현과 잘 어울리다 보니 새롭게 선보인 TV광고에서 제품의 특장점이 더욱 잘 표현된 것 같다"며 "새롭게 TV광고를 선보인 만큼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이미지를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은 국내 냉장햄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온 국내 대표 냉장햄 브랜드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높은 돈육 함량, 합성첨가물 무첨가 트렌드를 비롯해 캠핑 트렌드와 브런치 트렌드, 최근에는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심플(Simple) 트렌드까지 국내 냉장햄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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