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생맥주 자발적 회수…"보관용기 부품 불량"

김유연 기자

입력 2016.10.11 11:06  수정 2016.10.11 11:11

전주공장서 9월 생산된 일부 '맥스' 생맥주 대상…맥주 품질저하 예방차원

하이트진로가 일부 생맥주 제품의 자발적 회수 및 교환에 나섰다.

1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전주공장에서 지난 9월 생산된 일부 '맥스' 생맥주 제품에 대한 클레임이 제기됐다. 해당제품을 확인한 결과 생맥주를 보관하는 용기인 '케그(Keg)'의 부속 중 내부 밀봉용 패킹에서의 불량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장기보관 시 제품의 품질저하 가능성이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교환 조치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자체가 아닌 용기의 문제이지만 장기보관 시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수거 및 교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맥주의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기타 용기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수를 통해 소비자에게 완벽한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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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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