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이상민 “준비를 소홀히 했다”

원주종합체육관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2.16 21:48  수정 2016.12.16 21:48

삼성, 동부 상대로 3라운드 첫 경기 패배

삼성 이상민 감독. ⓒ KBL

동부와의 원정경기서 아쉽게 패한 삼성 이상민 감독이 패배의 원인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렸다.

삼성은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KCC 프로농구’ 동부과의 원정경기에서 75-80으로 패했다.

1쿼터 초반 4-22까지 뒤진 삼성은 임동섭을 앞세워 4쿼터 한 때 72-71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경기 후 이상민 감독은 “3차전 준비를 소홀히 했던 것 같다. 너무 인사이드 수비만 집중하다보니 아웃사이드에서 쉬운 득점을 많이 내줬다”고 경기를 복기했다.

이어 “열심히 해서 4쿼터에 역전까지 시킨 선수들에게 고맙다. 예전 같았으면 무너지는 경기도 많았는데 자유투가 안들어가고 조그만 한 게 쌓이다 보니 게임이 전체적으로 잘 풀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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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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