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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4일 대전시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 제19대 대통령선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연단에서 내려오며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오년후 박지원을 대통령으로 보내 주실꺼죠~ ”라며 인사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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