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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중금리바빌론 TV광고 론칭


입력 2017.04.10 13:26 수정 2017.04.10 13:26        배상철 기자
SBI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상품 SBI중금리바빌론 출시와 함께 TV광고를 론칭했다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 상품 SBI중금리바빌론 출시와 함께 TV광고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TV광고는 ‘중금리, 대한민국 1등 저축은행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실재하는 마을 중금리(中金里)가 SBI저축은행의 새로운 대출 상품인 중금리(中金利)와 동음인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SBI저축은행은 매번 차별화한 소재와 표현기법으로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대출광고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SBI중금리바빌론은 최저 5.9%에서 최고 17.9%의 낮은 금리, 최대한도 1억원, 최장 84개월의 상환기간으로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경감하는 중금리 대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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