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전 연11.7% 수익률..."삼성전자·애플 ELS 출시"
최초기준가격 90%·85% 이상, 최고 35.% 수익 상환
최초기준가격 60%미만, 원금손실 가능
키움증권은 세전 연11.7%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애플 주가연계증권(ELS)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일은 오는 9일 오후 1시까지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8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7%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 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5.1%(연 수익률 11.7%,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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