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키움증권, 세전 연11.7% 수익률..."삼성전자·애플 ELS 출시"


입력 2017.06.08 09:58 수정 2017.06.08 09:58        한성안 기자

최초기준가격 90%·85% 이상, 최고 35.% 수익 상환

최초기준가격 60%미만, 원금손실 가능

키움증권은 세전 연11.7%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애플 주가연계증권(ELS)를 공모한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세전 연11.7%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애플 주가연계증권(ELS)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일은 오는 9일 오후 1시까지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8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7%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 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5.1%(연 수익률 11.7%,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한성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