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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故최진실, 두 사람이 친했던 이유 재조명


입력 2017.07.18 12:17 수정 2017.07.18 12:20        이선우 기자

옥소리가 화제인 가운데 옥소리와 故최진실과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옥소리에 대해 언급됐다. 당시 방송에서 패널들은 "데뷔 당시 옥소리의 강력한 라이벌이 고(故) 최진실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이 1968년 12월 24일로 생년월일도 똑같다"며 "화보촬영장에서 두 사람이 만난 후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당시 故최진실이 집안 가장이었는데 옥소리 역시 홀어머니와 네 자매 중 가장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둘이 잘 통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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