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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vs NBA 슈퍼스타 커리 형제 '빅매치(?)'


입력 2017.08.05 18:15 수정 2017.08.05 13:22        김명신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는 NBA 간판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세스 커리(댈러스) 형제와 승부욕에 불탄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 MBC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가 월드클래스의 스킬과 슛을 선보인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NBA 간판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세스 커리(댈러스) 형제와 승부욕에 불탄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 형제의 한국 방문과 맞물려 '무한도전' 출연 역시 최고의 화제를 낳고 있는 상황.

3점슛이 주특기인 NBA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는 2016년 NBA 사상 최초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 농구 팬의 사랑을 받는 선수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 팀의 2:5 농구 대결은 6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 팀의 빅 매치는 MBC 허일후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최연길 해설위원이 중계한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남주혁, 배정남은 서장훈 감독의 지도 아래 작전 회의를 하는 진지한 모습, 커리 형제가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세계적인 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의 전매 특허 하프라인 장거리 슛을 함께 도전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실제 경기 중 스테판 커리의 월드클래스 농구 실력이 빛을 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면서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 팀의 흥미진진한 농구 대결을 방송으로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5일 저녁 6시 20분 방송.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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